존댓말과 반말, 입문에서는 하나만
말투를 어디까지 맞춰야 하는지 몰라 입을 떼기 어려워집니다. 입문 구간에서 말투를 하나로 고정하는 이유와 그 범위를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일본어 존댓말과 반말 중 무엇부터 배우나요?
- 정중한 말투 하나만 먼저 고정합니다. 어떤 상대에게 써도 크게 실례가 되지 않아서 판단할 일이 줄어듭니다. 반말은 상대가 편하게 말하기 시작한 뒤에 하나씩 받아들이면 됩니다.
- 일본어 경어를 못 쓰면 실례가 되나요?
- 정중한 말투를 쓰고 있으면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더 높은 단계의 경어는 업무에서 필요해지는 시점에 배웁니다. 입문 구간에서 경어 체계를 다 잡으려 하면 말할 기회가 계속 뒤로 밀립니다.
- 말투를 하나로 쓰면 어색하지 않나요?
- 어색하지 않습니다. 정중한 말투는 처음 만난 사이에서 기본으로 쓰는 형태입니다. 오히려 말투를 상대마다 바꾸려다 문장이 멈추는 쪽이 대화에 불리합니다.
말투를 고르는 일이 부담입니다
일본어는 상대에 따라 말투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문장을 만들기 전에 어느 말투로 갈지 먼저 정해야 합니다.
이 판단이 한 단계 더 붙으면 입문자는 거기서 멈춥니다. 문장도 아직 안 나오는데 판단까지 얹히기 때문입니다.
정중한 말투 하나로 고정합니다
입문 구간에서는 말투를 하나로 정합니다. 정중한 형태 하나면 거의 모든 상대에게 쓸 수 있습니다.
말투 판단이 사라지면 문장 만들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 모든 상대에게 같은 말투 쓰기
- 문장 끝 형태 하나만 익히기
- 상대가 바꿔도 따라 바꾸지 않기
- 말투 고민으로 멈추지 않기
반말을 받아들이는 시점
반말은 듣기부터 시작합니다. 상대가 편하게 말하기 시작하면 그 형태를 알아듣는 것이 먼저입니다.
알아듣는 것과 쓰는 것을 나눕니다. 쓰는 것은 관계가 분명해진 뒤에 하나씩 늘려도 늦지 않습니다.
업무에서 필요해지면
업무에서 쓰는 더 높은 단계의 경어는 형태가 정해져 있습니다. 필요한 자리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점에 자주 쓰는 표현부터 덩어리로 익히는 편이 빠릅니다. 체계를 먼저 외우는 방식은 말하기로 잘 이어지지 않습니다.
- 필요한 자리의 표현부터 덩어리로
- 한 번에 세 개 이하로 늘리기
- 들어 본 표현부터 우선
- 체계 정리는 나중에
자주 묻는 질문
친구를 사귀려면 반말이 필요하지 않나요?
처음에는 정중한 말투로 시작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상대가 편하게 말하기 시작하면 그때 맞춰 가면 됩니다.
드라마에서 들은 말투를 써도 되나요?
상황을 모르고 쓰면 어긋날 수 있습니다. 들어서 알아듣는 것까지는 좋고 쓰는 것은 확인한 뒤가 안전합니다.
말투를 바꾸는 연습은 언제 하나요?
한 말투로 문장이 끊기지 않고 나오게 된 다음입니다. 그 전에는 두 가지가 섞여 둘 다 흐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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